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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3.3% 원천징수, 원천세 신고 기한과 지급명세서

원천징수부터 신고·납부, 지급명세서까지 지급하는 쪽의 의무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8월 20일 게시 · 2026년 10월 3일 수정

프리랜서에게 대금을 보내려는데 사업자등록증도 있다면, 3.3%를 떼야 하는지부터 헷갈립니다. 프리랜서 원천징수는 등록증 유무만이 아니라 지급하는 돈이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인지로 판단합니다. 대상이라면 소득세 3%와 지방소득세를 구분해 계산하고, 신고·납부와 소득자료 제출도 각각 마쳐야 합니다.

이 글은 국내 거주 개인에게 인적용역 대가를 지급하는 사업자 기준입니다. 직원 급여, 법인과의 거래, 비거주자에게 주는 돈은 이 계산에 그대로 넣지 마세요.

사무실 테이블에서 프리랜서에게 대금 봉투를 건네는 사장
대금 지급 상황을 표현한 기존 AI 생성 예시입니다. 실제 거래나 세무서의 공식 안내 사진은 아닙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3.3%를 안 떼나요?

등록증을 받아도 고민된다면, 사업자등록 여부보다 실제 용역과 소득의 성격을 먼저 확인하세요. 등록한 개인 면세사업자가 제공하는 용역도 법에서 정한 원천징수 대상이면 징수 대상이 됩니다.

국세청은 저술가·작곡가 등이 직업상 제공하는 인적용역 등을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으로 안내합니다. 등록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세금계산서를 받는 거래로 바꾸면 안 됩니다. 과세·면세 여부와 실제 거래 내용부터 구분해야 해요.

반대로 등록증이 없는 개인에게 돈을 준다고 모두 사업소득인 것도 아닙니다. 고용관계에서 지급하는 급여인지, 독립적으로 제공한 용역의 대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 제목과 실제 근무 방식이 다르면 알바 3.3%와 근로관계 구분을 함께 보세요.

근거는 국세청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 안내입니다. 업종명만 보고 결정하기 어렵다면 계약서와 업무 내용을 준비해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100만원을 지급할 때 실제 송금액은 얼마인가요?

송금할 금액이 헷갈린다면, 세전 대금 100만원에서 소득세 3만원과 지방소득세 3천원을 뺀 96만7천원을 구분해 적으세요. 원천징수는 지급자가 세금을 미리 떼어 대신 내는 방식입니다.

소득세는 지급액의 3%, 지방소득세는 그 소득세액의 10%입니다. 아래는 원천징수 대상인 거주자의 인적용역 사업소득이며, 다른 공제 없이 세전 금액을 약정한 가정입니다.

세전 대금 소득세 지방세 실지급액
100만원 30,000원 3,000원 967,000원
150만원 45,000원 4,500원 1,450,500원
200만원 60,000원 6,000원 1,934,000원

소액이라고 징수를 생략하지 마세요. 2024년 7월 1일 이후 지급하는 거주자의 인적용역 사업소득은 소득세가 1천원 미만이어도 원천징수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대금 2만원이면 소득세 600원, 지방세 60원, 실지급액 19,340원입니다.

표는 끝수가 생기지 않는 금액으로 계산했습니다. 실제 대금에 끝수가 생기면 3.3% 합계만 한 번 잘라 계산하지 말고 세목별 계산 결과를 확인하세요. 실수령액으로 계약했다면 세전 계약과 출발 금액도 다릅니다.

계산 근거는 국세청의 사업소득 원천징수방법과 원천징수 개요입니다.

원천세와 지방소득세는 어디에 내나요?

홈택스에서 신고한 뒤 끝난 것 같아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는 신고·납부를 나눠 확인해야 합니다. 소득세는 국세이고, 지방소득세는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지방세입니다.

원칙적인 납부기한은 징수한 달의 다음 달 10일입니다. 국세와 지방세 모두 반기별 납부 대상이라면 반기 마지막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합니다. 실제 기한은 휴일과 연장 공지를 반영한 세무일정으로 확인하세요.

구분 확인할 곳과 내용
소득세 원천세 홈택스에서 원천세 신고와 국세 납부 내역 확인
개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관할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에서 별도 확인
보관할 증빙 각 신고의 접수증과 각 세금의 납부 결과

지방세에서 세금을 미리 떼어 내는 절차를 특별징수라고 부릅니다. 국세청은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창구로 서울시 이택스와 그 외 지역 위택스를 안내합니다. 홈택스에서 원천세를 신고했다는 사실만으로 지방세까지 납부됐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간이지급명세서는 원천세 신고와 무엇이 다른가요?

또 제출하라고 해서 헷갈린다면, 간이지급명세서는 누구에게 얼마를 줬는지 알리는 별도 자료로 구분하세요. 세금을 내는 일과 지급 내역을 알리는 일이 나뉘어 있어요.

일반적인 거주자 사업소득의 간이지급명세서는 지급한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제출합니다. 일한 달과 실제 지급한 달이 다르면 지급월을 빠뜨리지 말고 확인하세요.

국세청은 월별 간이지급명세서를 모두 제출하면 연 1회 제출하는 거주자의 사업소득 지급명세서는 면제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보험설계사·방문판매원·음료배달원 등의 연말정산 사업소득은 예외입니다. 이 경우 간이지급명세서와 연말정산용 지급명세서를 모두 제출해야 합니다.

반기별로 원천세를 납부한다는 이유로 간이지급명세서도 함께 반기 제출로 바꾸지는 마세요. 휴·폐업과 연말정산 사업소득에는 별도 규정이 있으므로 국세청 간이지급명세서 안내에서 해당 조건을 확인합니다.

홈택스에서 자료를 제출한 뒤 무엇을 확인하나요?

제출 버튼을 눌렀어도 제대로 들어갔는지 불안하다면, 지급월·소득자·지급액이 맞는 접수 결과를 확인해 보관하세요. 신고서 작성 화면만 저장한 것과 실제 제출 완료는 다릅니다.

국세청의 공개 안내에서 제시한 소득자료 제출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택스에 로그인하고 지급명세·자료·공익법인에서 소득자료 제출 메뉴를 찾습니다.
  2. 일용·간이지급명세서 관련 메뉴에서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의 사업소득)를 선택합니다.
  3. 직접작성 등 해당 방식으로 소득자별 자료를 작성·제출합니다.
  4. 제출 결과에서 해당 지급월과 소득자별 금액을 대조합니다.

국세청은 원천세 신고서 제출 후 접수증 화면의 소득자료 제출 버튼으로 연결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어요. 이 버튼이 있어도 자료 제출 자체가 자동으로 끝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 경로는 국세청 소득자료 제출방법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로그인 뒤 계정별 화면과 실제 제출 완료 과정은 이번 보강에서 직접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저녁 사무실에서 원천세 신고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사장
지급 내역과 신고 자료를 대조하는 기존 AI 생성 예시입니다. 실제 홈택스 화면을 재현한 사진은 아닙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은 요청받을 때만 주면 되나요?

프리랜서가 요청하지 않아도, 국세청은 사업소득 수입금액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하도록 안내합니다. 요청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절차로 이해하지 마세요.

영수증에는 사업소득 금액과 원천징수한 세액 등 필요한 내용을 적습니다. 받는 사람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지급 내역과 맞는지도 대조하세요. 국세청에 제출하는 간이지급명세서와 소득자에게 발급하는 영수증은 역할이 다릅니다.

사업소득을 연말정산하는 경우에는 별도 발급시기가 적용됩니다. 근거는 국세청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안내입니다.

지급이 끝났다면 이 네 가지를 남기세요

나중에 어디까지 처리했는지 헷갈리지 않으려면, 송금·세금 납부·소득자료 제출·영수증 발급을 각각 기록하세요. 한 업무의 접수증으로 다른 업무까지 완료됐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 계약서와 지급 내역: 세전 약정액, 지급일, 실제 송금액
  • 세금 신고·납부: 국세와 지방세 각각의 접수·납부 결과
  • 소득자료: 해당 지급월의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내역
  • 영수증: 소득자에게 발급한 원천징수영수증

정리하면, 프리랜서 원천징수는 대상 소득 판단부터 시작합니다. 계산한 세금을 나눠 납부하고 소득자료와 영수증까지 확인해야 지급 업무가 정리됩니다. 금액을 먼저 대조하려면 3.3% 계산기에서 세전 금액과 실수령액을 확인하세요. 계산기만으로 소득구분이나 신고 의무를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2026년 10월 3일 확인한 국세청 공개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별 거래의 소득구분과 특례는 실제 계약·용역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